[GitHub] refusing to allow a Personal Access Token to create or update workflow ... without `workflow` scope 에러 대처.

최근에 강조되는 아니, 항상 강조해도 모자라는 보안을 손수 실천하기 위해 2FA를 적용하여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CLI를 통해 pull/push를 하려면, personal access token(PAT)을 발행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 토큰 발생시에 토큰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대게 pull/push만 하는거라 cli용 토큰에는 repo 권한만 넣은 채로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받은 오픈소스를 수정하여 리파지토리에 push하려고 하는데 " ! [remote rejected] main -> main (refusing to allow a Personal Access Token to create or update workflow `.github/workflows/auto-revi..

GitHub 무료사용량은 얼마나 될까?

얼마 전 누군가 GitHub Enterprise에서 계정당 사용량 제한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아마 GitHub.com의 무료 계정에 대해서는 사용량 제한이 있기 때문에 GitHub Enterprise에도 동일한 제한이 있는지 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득, GitHub.com의 무료 계정에서는 언제까지 과금이 되지 않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아, 회사에서 사용중인 설치형 GitHub Enterprise에서는 계정당 사용량의 제한은 없습니다. 리파지토리당 100Gb의 제한이 있지만, 이마저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입니다. GitHub.com의 Settgins의 항목 중 Billing에 접속하면 결제 정보와, 현재 사용량을 알 수 있습니다. 과금 되는 항목은 리파지토리, 액션, 패키지, 액션..

https://github.com/github/renaming

오늘 우연히 GitHub Trends페이지를 살펴보다 renaming 이라는 리파지토리를 발견했습니다. 무슨 리파지토리길래? 이름이 다시 이름짖기 일까? 싶었는데, 작성자가 GitHub? 그래서 내용을 살펴보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인종 차별 적인 단어들을 교체하자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리파지토리였습니다. IT용어 중에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는 일부 단어들에 대해서 대체 용어를 사용하자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master/slave, blacklist/whitelist 등이 있습니다. 오해 될 수 있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에는 많은 공감대를 얻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기에, 급작스런 변화는 혼란을 유발할 수 있고, 대체 될 수 있..

GitHub 이슈 템플릿 만들기.

서비스를 운영하다보면, 문제가 생겼을 때, 본인이 직접 에러를 해결하려고 원인을 찾아본 것 마냥 자세히 상황 설명을 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냥 무턱대고 권한이 없데요. 권한을 주세요. 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자처럼 자세히 상황설명을 하면, 상황을 이해하기도 쉽고, 재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 고치던, 사용법을 알려드리던 할 수 있는데, 후자처럼 무턱대고 안되요라고 시작하면, 사용자와 스무고개 놀이를 시작하곤 합니다. 동일한 문제에 대해서도 정확한 대답을 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이걸 무조건 질문하는 사용자의 탓이라고 할 수 없는게, 상황을 해결해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안된다고 상황을 먼저 말하는 뿐일테니까요. 그럴 때일 수록 그런 심정과 상황을 이해..

GitHub CLI

Git을 처음 배울 때, 커맨드 라인에서 배워서 익숙해져있는 것도 있기도 하고, intelliJ를 쓰다보니, 내장된 Git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UI 툴은 따로 설치하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 intelliJ를 사용하기 이전에는 sourceTree를 쓰기도 했었네요. GitHub 데스크탑이라는 GitHub에서 만든 툴도 있지만, 몇번 써보고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기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커맨드 라인에서 쓰는 게 딱히 불편하지 않았고, 개발하다가 다른 툴과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작업하는게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intelliJ의 내장된 툴을 쓰거나, 터미널을 실행해서 커맨드 라인에서 Git을 사용하는게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마음을 GitHub에서 읽었는지, GitHub CLI( https:/..